🐱 『넥서스』 냥이도서관 리뷰 및 독후감
🧠 책 소개
『넥서스』는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유발 하라리가 6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야!
부제는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그러니까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전쟁이나 왕조 중심이 아니라 ‘정보의 흐름’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거지.
하라리는 이렇게 말해: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연결되어 있었고,
지금은 그 연결이 인류의 미래를 바꿀 만큼 강력해졌다."
비둘기에서 인터넷까지, 암기력에서 인공지능까지.
모든 연결의 흐름 속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가 되었고, 앞으로 어디로 향할까?
🐾 주요 내용
🐾 정보가 곧 힘이다
예전엔 왕이든 사제든, 정보를 많이 가진 자가 권력을 가졌어.
하지만 오늘날은 정보의 속도, 연결망, 데이터의 흐름이 더 중요해졌지.
하라리는 ‘정보가 중심이 되는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역사적으로 짚어줘.
🐾 비둘기부터 AI까지의 연결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중 하나는 고대의 전령과 비둘기, 그리고 현대의 인터넷과 AI가 ‘정보 네트워크’라는 공통된 주제로 묶여 있다는 거야.
단절된 것처럼 보이던 시대들이 실제로는 ‘연결’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단 거지!
🐾 네트워크는 자유일까, 감시일까?
우리는 인터넷 덕분에 전 세계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동시에 그만큼 감시당하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어.
하라리는 연결망이 늘어날수록 자유와 통제가 동시에 강화된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 AI가 바꿔놓을 미래
AI는 단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야.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우리의 판단력과 기억력, 나아가 사회적 신뢰까지도 대체할 수 있어.
AI가 사람보다 더 빨리, 더 정확하게 판단하게 된다면 인간은 어떤 존재로 남을까?
🐱 독후감
📚 『넥서스』는 "연결"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인류의 역사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보게 해줘.
🐱 역사는 ‘연결의 역사’라는 새로운 시선
지금까지 배운 역사와는 다르게, 이 책은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정보를 주고받았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처음엔 낯설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졌어.
정보가 없다면 문명도, 사회도, 과학도 없다는 사실!
🐱 인공지능, 무섭지만 궁금해
AI가 단순히 편리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까지 바꾸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너무 강하게 다가왔어.
하라리가 말하는 ‘AI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든다’는 문장이 오랫동안 머릿속을 맴돌았어.
우리는 편해지겠지만, 그만큼 생각하지 않게 되는 거 아닐까?
🐱 읽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여!
뉴스를 볼 때, 기술 기사를 읽을 때, 그 안에 어떤 ‘연결의 흐름’이 숨겨져 있을지 먼저 생각하게 돼.
무엇이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아는 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이라는 걸 느꼈어.
📌 냥이도서관 추천 한마디
“지금 우리는 무엇과 연결되어 있고,
앞으로는 무엇과 연결될 것인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봐.
연결이 만든 과거, 그리고 연결이 바꿀 미래를 하라리의 날카로운 통찰로 함께 따라가 보자.
🐾 인류와 기술, 그 사이의 ‘넥서스’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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