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냥이도서관 독후감 책 제목: 리틀 라이프 (A Little Life)지은이: 한야 야나기하라출판사: 시공사 이 책은 마음에 살짝 발톱을 세우고 들어왔다.처음엔 네 명의 친구 이야기라 해서 조금은 따뜻한 도시의 청춘담을 기대했다.하지만 『리틀 라이프』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가 아니었다.이 책은, 말하자면 너무 인간적이어서 아플 만큼 솔직한,그래서 눈을 피하고 싶다가도 자꾸만 읽게 되는 이야기였다. 주드는 너무 조용히 울고 있었다.그 울음은 겉으로는 웃고 있는 날에도 들려왔다. 책을 읽으며 몇 번이고 멈춰야 했다. 가끔은 너무 아파서, 가끔은 너무 미안해서,그리고 가끔은 나도 모르게 그의 고통을 따라 울게 돼서. 『리틀 라이프』는 고통을 미화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